이번 글에선 난임치료에 관련된 내용을 다뤄볼 건데요. 저희가 로율이를 가졌던 2019~2020년도와 현재랑은 차이가 있어서 최신 내용에 맞게 수정해서 알려드릴게요!
우선 난임의 기준은 나이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피임 없이 일정 기간 이상 부부관계를 하였음에도 임신이 되지 않는 경우에 난임으로 판단하는데요. 저희는 첫 유산 이후 1년간 관계를 했는데도 아이가 안 생겨서 난임 판정을 받고 난임치료를 시작했었어요.
난임치료는 크게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로 나뉘는데 저흰 인공수정을 1년간 시도했지만 안 되어서 포기를 했었어요(결국 자연임신이 되어서 다행이죠 😊).
아참! 가율이는 시험관 시술로 저희에게 축복으로 찾아왔답니다.
국가에서 난임 관련된 지원을 많이 해주는데요! 체감상 부담금액을 말씀드리자면 인공수정은 해볼 만하다. 시험관은 진짜 허리띠 졸라매야겠구나. 이 정도에요 😅
인공수정 난임치료땐 정말 부담 없었는데 시험관 시술은 금액의 자릿수가 틀리더라고요.
왜 그렇게 차이가 나냐? 하는데 시험관 시술땐 몸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주사를 맞아요. 이 주사가 비급여 항목이라 지원되는 금액을 한참 넘어서서 부담금이 발생하기 때문이에요. 혹시나 시험관을 준비하시는 분께선 미리 여윳돈을 확보하시고 시작하시는 걸 추천해요!
저흰 로율이는 자연임신, 가율이는 시험관 시술 2회 만에 만났지만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. 아가를 맞이할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 응원할게요! 💕
※ 중요: 2025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, 2019-2020년 당시와는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!
| 항목 | 내용 |
|---|---|
| 정책 목적 |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정부 지원 제도 |
| 지원 대상 | • 법적 혼인상태 또는 사실혼 관계 난임부부 • 부부 중 최소 1명은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 • 부부 모두 건강보험 가입 및 보험료 고지 확인 가능자 • 정부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에서 난임 진단서 발급받은 자 |
| 지원 범위 | • 체외수정(신선배아, 동결배아) 시술비 • 인공수정 시술비 • 일부 및 전액본인부담금의 90% • 비급여 3종: 배아동결비(최대 30만원), 유산방지제(최대 20만원), 착상보조제(최대 20만원) |
| 지원 횟수 | 출산당 최대 25회 ⭐ NEW! • 체외수정: 최대 20회 (신선배아 + 동결배아 합산) • 인공수정: 최대 5회 ※ 2024년 11월 1일부터 부부당→출산당으로 변경 |
| 지원 금액 | • 신선배아: 1회당 최대 110만원 • 동결배아: 1회당 최대 50만원 • 인공수정: 1회당 최대 30만원 • 배아동결비: 최대 30만원 • 유산방지제·착상보조제: 각 최대 20만원 |
| 신청 방법 | 온라인: 정부24 또는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방문: 여성(부인)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 ※ 사실혼 최초 신청은 방문만 가능 |
| 유효기간 | 지원결정통지서 발급일로부터 3개월 ※ 매 회차 시술 전 미리 신청 필요 ※ 시술 종료 후 소급지원 불가 |
기존: 부부당 체외수정 9회, 인공수정 3회
변경: 출산당 최대 25회 (체외수정 20회 + 인공수정 5회) 우리여성병원 – 토요일/일요일진료병원 – 경상남도 김해시 내동 +2
이게 무슨 의미냐면, 예전엔 부부 한 쌍당 평생 9회만 지원받을 수 있었는데, 이제는 출산 때마다 최대 25회씩 다시 지원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! 저희처럼 둘째, 셋째를 계획하시는 분들께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.
공난포만 채취되거나 미성숙·비정상 난자만 채취되어 비자발적으로 시술이 중단된 경우, 시술 시작일부터 중단일까지의 비용을 지원 Goodhosrank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. 이런 경우 난임시술 횟수도 차감되지 않는다고 하네요!
지원결정통지서 발급일 이후 시술비용만 지원되고, 소급지원은 절대 불가 GoodocDoctor Now하니까 시술 시작 3~7일 전에 미리 신청하세요!
단, 시술 시작일이 토요일을 포함한 공휴일인 경우, 공휴일 다음날까지 통지서를 받으면 인정됩니다.
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 → 민원여기요 → 개인민원업무 목록 → 보험급여 → 난임시술대상자 잔여급여횟수 조회 Goodhosrank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!
신청일 기준 최근 1년간 사실상 혼인관계를 유지했다고 관할 보건소로부터 확인받으면 지원 가능 DdocdocGoodoc해요. 단, 최초 신청 시엔 온라인 신청이 안 되고 보건소 방문이 필수입니다.
1단계: 난임 진단서 발급
2단계: 지원 신청
3단계: 지원결정통지서 발급
4단계: 시술 진행
5단계: 비용 청구 및 지원금 지급
| 구분 | 서류 | 비고 |
|---|---|---|
| 필수 | 난임진단서 | 체외수정/인공수정 최초 1차 신청 시만 제출 |
| 필수 | 체외수정 또는 인공수정 시술 지원신청서 | 보건소 비치 또는 온라인 작성 |
| 선택* | 주민등록등본 |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 시 생략 가능 |
| 선택* | 부부 모두의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자격확인서 |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 시 생략 가능 |
| 선택* |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|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 시 생략 가능 |
| 해당자만 | 사실혼 관계 증빙서류 | 사실혼 부부만 해당 (보건소 문의) |
*전자정부법에 따른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 시 제출 생략 가능
| 항목 | 금액 |
|---|---|
| 총 시술비 | 약 400만원 |
| 건강보험 적용 후 본인부담금 | 약 150만원 |
| 정부 지원금 (최대) | -110만원 |
| 실제 본인부담금 | 약 40만원 |
아빠의 경험: 저희 때는 지원금이 적어서 부담이 컸는데, 지금은 훨씬 나아졌네요!
| 항목 | 금액 |
|---|---|
| 총 시술비 | 약 50만원 |
| 건강보험 적용 후 본인부담금 | 약 35만원 |
| 정부 지원금 (최대) | -30만원 |
| 실제 본인부담금 | 약 5만원 |
아빠의 경험: 인공수정은 정말 부담 없이 시도할 수 있었어요!
2019-2020년 vs 2025년, 이렇게 달라졌어요!
저희가 로율이를 위해 난임치료를 받을 때와 비교하면, 지금은 정말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어요. 특히 출산당 25회 지원은 정말 큰 변화예요. 저희 때는 부부당 9회였거든요.
하지만 여전히 시험관 시술은 경제적 부담이 크다는 점은 변함없어요. 비급여 항목이 많아서 실제 본인부담금은 생각보다 많이 나올 수 있으니,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.
그래도 정부의 지원이 점점 확대되고 있고, 지자체 추가 지원도 있으니 꼭 알아보시고 최대한 활용하세요!
아가를 기다리는 모든 분들께 응원을 보냅니다. 저희처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시면 분명 소중한 인연을 만나실 거예요. 힘내세요! 💪💕
✍️ 이 글은 2025년 10월 기준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, 정책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니 신청 전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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